[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악마판사'에 출연할까.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2일 김재경이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극본 문유석, 연출 최정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다루는 이야기. 혼란의 시대에 등장한 악마판사 강요한(지성)이 모두가 원하는 영웅인지,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장영남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김재경이 합류해 명품 라인업에 힘을 더할지 주목된다.

김재경은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간이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 사진=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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