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조수연 기상캐스터가 반전 매력 가득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분야를 넓힌다는 소식을 전했던 조수연은 23일 소속사를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연은 체크 원피스,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기품 있는 자태를 자랑했다. 또한 굵은 웨이브 헤어에 하늘색 셔츠를 입고 도도한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레드 수트로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시크함을 선보였다.

조수연은 2016년 MBN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EBS '쉬운 우리말 나랏말싸미' 외 다수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해왔다.


   
▲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