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이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 한도를 높인다.

 

▲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이 새해 상품 개정을 통해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 한도는 높였다./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5일 고객의 의견 반영과 자사의 온라인보험 인지도 상승을 위해 이 같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인 정기보험과 암보험은 고객의 요구와 필요에 주안점을 두고 상품 내용을 강화했다.

 

정기보험은 우량체 조건(비흡연 등)을 충족한 35세 남성이 가입하면 1억원 보장 시 내야하는 월 보험료가 9200원으로 우량체 적용 전 보험료 대비 약 31% 할인된다. (35세 남자, 우량체, 가입금액 1억 원, 10년만기, 10년납 기준) 이는 온라인보험 상품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암보험은 고액암의 경우 기존 최대 4천만 원에서 최대 6천만 원까지 보장 한도를 늘렸고 암사망 보장을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게 했다.

 

엄미리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상품 매니저는 "암보험과 정기보험은 가장 우선하여 갖춰야 하는 보장성 상품으로 평소 고객이 많이 찾고 있다"며 "이번 개정은 지난 1년간 온라인보험을 경험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미디어펜 = 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