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위클리(Weeekly) 지한이 '더쇼' MC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지한은 2일부터 에이티즈 여상, 위아이 김요한과 함께 SBS MTV '더쇼'의 새 고정 MC를 맡아 매주 화요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한은 이날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더쇼의 MC를 맡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라며 "믿고 맡겨주신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 매주 밝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지한이 속한 그룹 위클리는 지난해 데뷔 앨범으로 누적 판매량 2만장을 기록한 데 이어 미니 2집 '위 캔'(We can)으로 1만 3000장의 초동 판매량, 3만장에 가까운 누적 판매량을 기록해 2020년 데뷔 신인 걸그룹 중 최고 초동 판매량과 최다 앨범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어 2020년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 6관왕을 휩쓸며 '슈퍼 루키'다운 거침없는 상승세를 뽐냈다. 오는 3월 17일 미니 3집 '위 플레이'(We play)로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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