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남다른 인생관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이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붐은 밸런스 게임 중 '뽕숭아학당' 멤버들에게 "가늘고 길게 살 것이냐, 짧고 굵게 살 것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임영웅과 영탁 두 사람만이 "짧고 굵게 살겠다"고 답했다. 임영웅은 그 이유에 대해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 굵게 살아야 이름을 남길 수 있다. 전 짧더라도 굵게 살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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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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