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슈퍼레이스와 금호타이어는 8일 올해도 GT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공급 및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는 지난해에 이어 '금호 GT'(KUMHO GT) 이름으로 레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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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 GT 클래스 레이스에 참가한 류시원 팀106 감독이 코너를 공략하고 있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
또한 금호 GT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경주차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함축된 레이싱 전용 타이어를 장착한다.
3년 연속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오피셜 타이어 서플라이어로 참여하는 금호타이어 측은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로 활약하며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와 함께 달리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 GT 클래스는 5월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리즈 7전을 시작한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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