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인간 비타민' 윤서령이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9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윤서령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윤서령의 데뷔 앨범에는 내로라하는 작사, 작곡가가 참여한다. 김호중 '살았소'와 워너원 '술래', 이우 등 수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 그리고 '미스트롯2' 양지은이 부른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비롯해 영탁 '찐이야', 조항조 '고맙소', 송가인, 정동원 등의 곡을 제작한 작곡가 듀오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프로듀싱을 맡는다. 

윤서령은 KBS2 '트롯전국체전' 출연 당시 넘치는 흥과 끼쟁이 면모로 독보적인 스타성을 입증했다. 최근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윤서령 텔레비전'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 사진=MO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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