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GC녹십자는 경구용 소염진통제 ‘탁센’의 유튜브 광고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
|
|
▲ GC녹십자 경구용 소염진통제 ‘탁센’./사진=GC녹십자 제공 |
광고는 ‘두통편’, ‘생리통편’, ‘근육통편’ 등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빠르게 탁, 강하게 센’이라는 제품명을 활용한 문구로 탄센의 특징을 설명했다.
탁센은 두통, 근육통 등 일반적인 통증은 물론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주성분인 나프록센은 비스테이로이드성(NSAIDs) 소염진통제 중 진통 및 항염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탁센은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졸 공법으로 만들어져 체내흡수율이 높아 빠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위 내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김도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탁센을 포함한 탁센 시리즈는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통증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