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나가 브레이브걸스의 음원 차트 역주행에 벅찬 소감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 유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주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저에겐 없을 거라 생각했던 이 모든 순간들이 자꾸 제게 일어나고 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말 감사합니다. 안 울다가 음악방송 1위 하면 대성통곡할 것 같다 그랬는데 정말 그래버렸어요. 허허허… 앞으로 내가 더 잘할게"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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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브레이브걸스 유나 인스타그램 |
유나가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롤린'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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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브레이브걸스 유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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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브레이브걸스 유나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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