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호영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아이캔두잇! 유캔두잇! 미라클' 특집으로 꾸며져 김영희, 윤승열, 김호영, 배다해, 안혜경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김호영은 학창 시절 선배들이 자신을 따라다녔다는 일화를 전했다. 당시 남고에서 연극부 활동을 했던 그는 여자 역할 연기도 함께 소화해야 했는데. 여자 역할로 공연을 한 후 학교 선배가 김호영을 여자로 오해해 연락처를 알아내려 했다고. 더불어 김호영은 성인이 되어서도 여자 연기를 잘 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날렸음을 고백하며, 당시 선보였던 여자 역할의 연기를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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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
이어 김호영은 방송 최초로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김호영은 평소 색다른 스타일과 화려한 패션 아이템으로 출연하는 방송마다 눈길을 끈 바 있다. 그의 드레스룸은 여러 스타일의 옷과 액세서리가 품목별로 가지런히 정리돼 있어 옷가게와 같은 느낌을 풍겼는데. 그는 자신의 패션 아이템 일부를 가져와 스튜디오에서 직접 코디법을 선보였다. 출연진과 함께하는 김호영의 코디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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