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시청률 공약스로 프리허그를 내걸어 화제다.
씨스타 멤버 보라는 8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2.3%가 넘으면 또래 분들이 많은 곳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 씨스타는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도 “쇼타임 시청률 2.3프로! 프리허그 해요♡ 오늘 밤 씨스타 쇼타임 본방사수도 잊지 마세용!” 이라는 글로 남심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씨스타의 쇼타임’ 첫회는 1.19%(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해 약속을 지키지는 못했다. 2회부터는 2배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해야 하는 만큼 씨스타와 프리허그 하기는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씨스타는 첫 방송부터 숙소를 공개하는 등 일상생활을 가감없이 공개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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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씨스타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