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진의 기자]반도건설은 창원 가포지구 내 첫 민간분양 브랜드 단지로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오는 30일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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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들이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모형도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사진=반도건설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가포택지지구 B-1블록에 선보이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8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함께 등기전 전매가 가능하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가포택지지구 내 핵심입지로 단지내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앞에 가포초교, 유치원(예정), 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다.
또한 가포택지지구 내 최초로 단지내 교육시설인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되는 나이별, 레벨별, 파트별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카톨릭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영유아 돌봄교실’은 영유아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며, ‘방과후 돌봄교실’은 방과후 학생들의 학습을 보조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거환경도으로는 단지 내 축구장 2.5배 크기의 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주위로 천마산, 청량산, 수리봉 등 3면 숲세권에 수변공원까지 조성된다. 단지 밖으로는 마산만, 가포본동 친수문화공원, 가포로가고파 꽃의 정원, 해안변 공원산책로, 돝섬 해상유원지가 위치해 있다다. 6월 완공 예정인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원과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원과도 가깝다.
마산합포구 회원동에서 방문한 정모(37세)씨는 “단지내 어린이집부터 아파트 입구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있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견본주택에 와서 보니 별동학습관에서 영유아 돌봄교실까지 운영한다고 해서 맞벌이인 저희 가족에게 안성맞춤 단지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산합포구 문화동의 한모(44세)씨는 “가포지구에는 유해시설도 없고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정서적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 같다”라며 “초등학생 자녀를 2명을 키우고 있는데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해서 관심이 크다” 라고 말했다.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마산 홍보관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09에 운영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다.
한편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안심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 내 분사소독기, 체온계, 손소독제, 덧신 등을 구비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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