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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사진=미디어펜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4·7 재보궐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개표 초반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9.83%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6.96%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개표율 0.87%인 상황에서 오 후보는 2만5091표를 얻어 1만5500표를 얻은 박 후보를 9541표차로 앞서고 있다.
이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1.13%, 여성의당 김진아 후보가 0.64%,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가 0.47%, 무소속 신지예 후보가 0.30%, 민생당 이수봉 후보가 0.23%, 진보당 송명숙 후보가 0.19%, 미래당 오태양 후보가 0.10%를 기록하고 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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