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국민카드가 뮤지컬 예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 예매 시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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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카드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예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국민카드 |
공연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며 예매는 1인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KB국민카드로 예매 시 예약 좌석과 동일한 좌석 등급으로 동반자 1인 티켓이 무료 제공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극작가 뤽 플라몽동과 작곡가 리카드로 코치안테가 뮤지컬로 완성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 초연 10주년을 기념한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공연으로, 맷 로랑, 리샤르 샤레스트, 로디 줄리엔느, 제롬 콜렛 등 초연 당시 드림팀으로 불리던 프랑스 오리지널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KB국민카드 홍보실 윤창수 팀장은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통해 2015년에도 뮤지컬 등 엄선된 대작 공연을 KB국민카드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