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국방부는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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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육군 부대 소속 간부와 서울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사진=연합뉴스 |
확진자는 이천 육군 부대 소속 간부와 서울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다. 이천 육군 간부의 경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 당국은 접촉자를 포함한 190여 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서울 상근예비역 병사는 가족 확진으로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3명이 됐다. 이 가운데 22명이 치료 중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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