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신한카드가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 신한카드가 설을 앞두고 '신나고 설레는 복복 페스티발'을 진행한다./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위성호)19일 제수·선물 구입, 각종 신년 모임, 귀성·귀경, 여행 등 설 준비에서부터 이동, 만남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5 설 마케팅 행사 '신나고 설레는 복복 Festival(이하 복복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한카드의 모든 개인회원은 카드를 사용한 일수에 따라 이용금액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사용일수가 40, 30, 20, 10일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각각 이용금액의 100, 50, 30, 10%(한도 각 100, 50, 5, 1만원, 추첨인원 각 5, 10, 100, 1000)를 캐시백해 준다.
 
506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5천점을 적립해 주기도 한다. 행사기간 내 홈페이지를 통한 응모는 필수이며 총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5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양띠(31, 43, 55, 67, 79, 91년생)회원 2015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2015점을 경품으로 적립해 준다.
 
고객의 알뜰한 선물 및 제수용품 준비를 위해 무이자할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28일까지 신한카드에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전자상거래·PG·홈쇼핑), 가전, 패션, 손해보험 업종으로 등록된 가맹점에서 할부 결제 시 2~5개월은 무이자할부, 6~10개월은 슬림할부(부분무이자)로 자동 전환된다.
 
명절을 전후해 많은 모임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모든 고객들의 요식업종 이용금액 중 개인별 비중에 따라 1/n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것. 캐시백 총액은 참여고객이 1만명 미만이면 2천만원, 1만명 이상이면 4천만원이 된다.
 
귀성, 귀경 교통비도 혜택을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228일까지 신한카드로 주유하고 신한후불하이패스카드 또는 신한후불교통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한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통행료의 50%를 캐시백해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신년 마케팅을 기획했다"면서 "설을 준비하고 즐기는데 꼭 필요한 이벤트로 구성해 알뜰한 소비를 하려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