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카메라 모듈 개발업체 엠씨넥스가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
한국거래소는 엠씨넥스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엠씨넥스는 휴대폰용·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2년 코스닥시장에 입성했으며 이번에 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1650억원, 영업이익은 681억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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