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이 2월 케이블 방송 복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3일 월간지 우먼센스는 2월호에서 신정환이 케이블 방송과 6개월 계약을 맺고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양한 스포츠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라고 구체적인 내용도 함께 담겼다.

신정환 측은 즉시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까지 복귀계획은 없다. 현재 가정생활에 충실하고 있고, 더 자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해 12월 20일 12세 연하 신부와 백년 가약을 맺었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 신정환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