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연재가 화사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12일 오후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스트레칭 중인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여전한 유연성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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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그는 리프스튜디오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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