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4일 세종시 오봉산 정상에서 안전관리자들이 모여 무사고·무재해 안전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올 한해 동안 시스템적 위험관리체계 정착으로 안전한 현장을 만들 것을 다짐하고 국내외 모든 현장이 무사고·무재해 일터가 되길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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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코엔지니어링 |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국내외 대형 EPC 현장이 늘어나면서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 생각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모든 임직원이 안전의식과 실행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관리자들은 앞서 23~24일 세종시 홍익대 국제연수원서 2015년 안전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시스템적 위험관리 방안에 대한 직무교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