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배기찬 민주평통 사무총장 추천받고 김기정 전략연 원장 지목
[미디어펜=김소정 기자]고유환 통일연구원장이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통일연구원도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고유환 통일연구원장이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통일연구원 제공

고 원장은 이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통일미래를 이끌어나가고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통일연구원도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 챌린지는 참여자들이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슬로건을 든 영상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날 고 원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배기찬 사무총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김기정 원장을 지목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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