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극복 조치도 계속 취하기로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는 20일 오후 회의를 열고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보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개최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5월 21일 개최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보와 관련된 조치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 청와대./사진=미디어펜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을 수행 중이다.

상임위는 또한 최근 국제 정세와 주요 안보 사안을 점검하는 한편,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한 조치들도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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