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승우 측이 부친의 사기 혐의 피소 보도에 선을 그었다.
김승우 소속사 더퀸AMC는 24일 "김승우는 그간 아버지의 사업에 관여한 적이 없으며, 해당 사업과도 무관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승우의 부친이 부동산 투자 유치 관련 경비 2700만원을 수년째 미지급해 A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전해진 바 있다.
해당 사건은 김승우 부친과 고소인 양측의 주장이 달라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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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퀸AMC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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