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최근 한미 정상회담 소식을 트위터에 올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
▲ 미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소인수 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2021.5.22./사진=청와대
|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에 바이든 대통령의 트윗 내용을 공유하며 “바이든 대통령님,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주 백악관에서 문 대통령을 맞이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한미동맹은 70여년 전 전쟁터에서 형성됐고, 지난주 우리는 이 철통같은 동맹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에 문 대통령과 함께했던 한국전 영웅에 대한 명예훈장, 오찬을 겸한 단독회담, 소인수 회담, 확대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등의 장면들을 압축 편집한 동영상도 공유했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