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진경이 주식 투자로 손해를 봤다고 고백했다.

방송인 홍진경은 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오늘 주식을 팔았다. 40% 손해 보고 손절했다. 지금 착잡한 마음으로 앉아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가 터지자마자 아무도 화장을 안 한다"며 "고점에 물려서 개박살 나고 조금 마음이 안 좋다. 웃고 있지만 내 속이 내 속이 아니다"라고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 사진=유튜브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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