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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전 감독, 췌장암 투병 끝 사망…향년 50세
2021-06-07 21:00:24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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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축구계 관계자는 7일 "유상철 감독이 사망했다. 이날 저녁 7시경 사망했다"고 밝혔다.
유상철 전 감독은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최근 병세가 악화되며 유명을 달리했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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