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2분기 개편을 맞아, 9일부터 전자책 342종 1710권을 새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규 전자책은 이용자 희망 전자책으로 '공간의 미래' 등 204종, 신간 인기 전자책으로 '애린왕자' 등 138종이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한 사람당 10권씩, 5일간 즐길 수 있다.

회원가입과 이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난 2001년 개관한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지난달 기준 1만 8600종의 전자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회원수는 23만 63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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