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효진이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배우 김효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야외 촬영은 너무 더워서 피디님 스태프들 모두 고생이 많았어요∼ 오늘 저녁 8시 30분에 KBS2 '환경스페셜'이 방송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정말 유익한 프로∼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야외 촬영장에서 대본을 보고 있다. 그는 편안한 옷차림에도 청순한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김효진은 2011년 동료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인간실격'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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