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글로벌 걸그룹 우주소녀(WJSN)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18일 "유니버스(UNIVERSE)가 오는 7월 우주소녀 팬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주소녀와 함께하는 유니버스 팬파티 '웰컴 투 우소가'(Welcome to 우소家)는 오는 7월 10일 오후 4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팬파티는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된다는 점에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 사진=앤씨소프트, 클렙(Klap)


'웰컴 투 우소가'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유니버스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팬 350명을 팬파티 현장에 초대한다.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우주소녀와 유니버스가 준비한 포토카드, 포스터 등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며, 행사장은 객석 간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웰컴 투 우소가'에 대한 세부 정보는 유니버스(UNIVERSE) 앱 내 공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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