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더케이(The-K)손해보험이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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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케이손해보험 신입직원들이 지난달 30일 문화재지킴이 활동으로 종묘를 찾아 기생넝쿨을 제거하고 있는 모습이다./더케이손해보험 |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황수영)은 2일 사적 제125호이자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에서 지난달 30일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직원 24명이 참여해 기생넝쿨 제거 등 수목정리 작업 일손을 도왔다.
더케이손해보험 인사팀 관계자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2010년부터 매월 시행해오고 있는 회사의 대표 봉사활동"이라며 "신입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