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금호타이어는 24일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이날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전 판매채널에서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 제조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전국단위로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판촉 행사로 금호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가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 참가 주체로서 오프라인 대리점, 온라인몰, 렌탈서비스까지 전 판매채널에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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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는 24일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이날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전 판매채널에서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
구체적으로 우선 타이어프로를 비롯해 금호타이어 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대리점(일부 대리점 제외)에서는 금호타이어 및 타이어프로 홈페이지에서 발행하는 '3+1 쿠폰(300명 한정)', '20% 할인 쿠폰(무제한)'을 활용해 주요 제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서는 주요 프로모션 대상제품은 20%, 온라인몰 전용제품인 KU27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모든 제품을 2본 이상 구매시 교체대행 및 방문장착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금호타이어의 렌탈서비스인 '또로로로 서비스 렌탈'을 신규 가입할 경우 등록비 면제, 렌탈료 1회(7회차) 면제 혜택과 더불어 모든 가입 고객에게 폴딩박스를 증정하고 프리미엄 제품인 TA91, TA51, HP71 4본 가입 고객에게는 캠핑의자까지 추가 증정한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가 지난해에 이어 정부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다시 한번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 위축으로 생계까지 위협받는 금호타이어 대리점주분들을 포함한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답답한 생활로 지친 소비자들에게도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코로나19 극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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