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심으뜸이 침착맨(이말년), 주호민, 기안84와 만났다.
모델 겸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30)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M드로메다 예능 '말년을 행복하게'에 출연 중인 침착맨, 주호민, 기안84와 다정하게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으뜸은 "오늘 자기 전 예능 한 편 추천합니다. 못 말리는 남자 회원님 세 분과 함께한 필라테스 수업 현장. 아주 힘들고 아주 재밌었답니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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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
2016년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머슬 퀸'으로 이름을 알린 심으뜸은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 '마이너스 라이프'를 운영 중이다.
2018년 9월 4살 연상의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 대표이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피트니스 관련 업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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