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게임문화 활성화 전담기구인 경기게임문화센터(이하 게임센터)는 16일 오후 6시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 3회차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경기도가 5일 밝혔다.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을 주제로, '젠지e스포츠' 이지훈 단장이 연사로 나서,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프로 입문 준비과정과 직업 전망에 대해 들려주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6일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 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사전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

월 1회씩 진행되는 세미나는 게임을 잘 이해해 자녀와 소통하고 싶은 보호자, 향후 게임 관련 직업을 갖고 싶은 청소년 등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임 진로.커뮤니케이션 세미나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센터로 문의하거나, 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