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직접 발행하는 어린이 신문 '내가 그린 꿈'에 대한 올해 만족도 조사를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신문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ㅇㄹ 대상으로, 경기도의 문화.역사.정책 등 다양한 학습정보를 제공하는 계간지로, 지난해부터 발행해 도내 1350개 초등교의 어린이 및 교사에 43만 5000부를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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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제공 |
이번 설문조사는 어린이 신문을 한 번이라도 받아본 경험이 있는 경기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경기도 꿈나무 기자단' 및 기자단 학부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콘텐츠별 만족도를 중심으로 문항을 구성했으며, 수요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향후 신문 기획 시 반영할 계획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신문 발행주기, 현재 콘텐츠 만족도, 향후 희망 콘텐츠 등이다.
참여방법은 지난달 17일 발행된 어린이 신문 여름호 뒷면의 QR코드 혹은 경기도 어린이 신문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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