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신한카드가 '아이행복카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7'아이행복카드' 출시와 관련해 일정조건 충족 시 최대 1만원을 12회까지 제공되는 보육료 할인 캐시백과 이달 28일까지 발급 후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총 505명에게 1~30만원 캐쉬백 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출산에서 육아까지 각종 정보와 쇼핑이 가능한 아이행복 패밀리클럽과 제휴 운영 중이며 내달 1일까지 오픈 축하 댓글을 달아주신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신한카드 아이행복카드는 신용 및 체크카드 두 종류로 발급되며 치과, 한의원을 포함한 병원, 약국에서 사용금액에 따라 할인이 된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비롯해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 이동통신, 도시가스 대금시에도 할인혜택이 있으며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놀이공원에서도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신한카드는 연회비 부담없이 해외이용이 가능한 에스앤(S&) 브랜드를 이번 아이행복카드에 도입해 해외이용 편리성을 높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아이행복카드는 대한민국 부모님께 힘이 되어드리도록 보육비 지원부터 의료, 쇼핑, 통신, 도시가스 할인까지 제공, 카드 하나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지속적인 고객 이벤트를 통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