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일 출근·2일 재택 근무 체제 종료
[미디어펜=박규빈 기자]넷마블은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주 3일 출근·2일 재택 근무 체제에서 전면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조치다.

   
▲ 넷마블 로고./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 관계자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해당 단계가 적용되는 기간 동안 넷마블 컴퍼니 전 임직원 재택근무로 전환한다"며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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