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타이어 신제품 '익스트림 콘택트 DWS06+'의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콘티넨탈 '익스트림 콘택트 DWS06+' 출시를 기념해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SNS 채널(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및 자동차 동호회 등의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콘티넨탈 타이어 체험단 지원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이번 체험단으로 선발되는 총 40명은 9월 초에 진행되는 온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4개월 간 콘티넨탈 '익스트림 콘택트 DWS06+' 타이어의 성능과 품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체험단 전원에게는 체험용 익스트림 콘택트 DWS06+가 지원되며, 소정의 콘티넨탈 기념품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콘티넨탈 '익스트림 콘택트 DWS06+'는 스포트플러스 기술이 적용돼 정교한 핸들링과 높은 제동 성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내마모성을 갖춘 초고성능(UHP) 사계절 타이어다. 

실제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퀵뷰 인디케이터' 기능을 통해 젖거나 마른 노면 또는 눈길에서의 퍼포먼스 레벨 및 휠 얼라인먼트 체크 시기에 대한 알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의 김재혁 국내영업 총괄 상무는 "콘티넨탈이 보유한 타이어 기술의 집약체인 신제품 '익스트림 콘택트 DWS06+'의 뛰어난 성능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직접 콘티넨탈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