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제과가 ‘월간과자 X 지니뮤직’ 협업 서비스를 개시하고, 구독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제과 월간과자와 지니뮤직의 협업서비스는 과자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과자뿐만 아니라 음악 이용권도 함께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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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는 월간 과자 구독서비스에 지니뮤직 이용권을 제공하는 협업 서비스를 개시했다./사진=롯데제과 제공 |
서비스 구독 신청은 지니뮤직에서 신청 가능하다. 지니뮤직은 월간과자와 음악 이용권을 함께 구독할 수 있는 메뉴를 신설했다. 월간과자 리플릿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과자와 어울리는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온라인 롯데스위트몰에서 신청 가능한 8월 월간과자에 지니뮤직 이용권을 제공한다.
지니뮤직 협업 디자인을 적용한 월간과자 소확행 팩(9900원)은 음악감상 100회권이 제공된다. 마니아팩에는 지니뮤직의 스마트 음악감상 30일권이 주어진다.
롯데제과는 오는 9월 15일까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 인증 이벤트도 벌인다. 필수 해시 태그와 함께 월간과자 8월호 인증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며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구독경제 콘텐츠인 월간과자의 범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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