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뉴이스트(NU'EST) 민현이 제194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돼 기부한다. 민현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지지로 56,326,010표를 받았다.

민현의 생일이었던 8월 9일, 팬덤 러브는 SNS에 '#여름의_선물_민현아_생일축하해' 해시태그와 함께 "뉴이스트와 러브의 보물 민현아 평생 응원할게", "그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 보내" 등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기며 축하했다. 특히 '최애돌' 앱 내 커뮤니티에서 팬들의 화력이 모여 기부요정 커트라인을 넘길 수 있었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는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를 통해 계곡으로 물놀이를 떠난 모습을 공개하며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 앞서 민현은 가수 호피폴라의 '너의 바다'를 자신만의 음색으로 커버한 영상을 올리며 감성 보컬 실력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금까지 기부천사 1회, 기부요정 3회 선정된 민현은 누적 기부금액 200만원을 달성했다. 민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5,200만원에 달한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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