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아동 지원 위해 실시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BNP파리바가 'BNP파리바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 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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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P파리바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BNP파리바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BNP파리바 |
BNP파리바는 16일 청양의 해를 맞아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BNP파리바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NP파리바 그룹의 국내 계열사 4곳(BNP파리바은행, BNP파리바증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은 소외아동 지원을 위해 이번 바자회를 실시했다.
아름다운가게는 기증된 물건의 재활용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친환경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비영리 공익단체다.
BNP파리바 직원들은 지난 한달 간 아기 옷, 장난감, 책, 신발 등 다양한 중고품 총 1500여 점을 바자회 물품으로 기부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소외아동 정서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는 "BNP파리바와 아름다운가게는 중고품 나눔을 통한 환경보호와 이웃과의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소외아동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지속적인 바자회를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 환원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