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임시완과 나이키코리아가 함께한 캠페인 'PLAY NEW'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편안하고 액티브한 러닝 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한 임시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실제 러닝을 하면서 촬영이 진행된 만큼 러닝 자세와 호흡법 그리고 스피드 등이 영상에 잘 담겼는지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것도 잊지 않는 임시완의 프로다운 모습까지 담겼다. 비를 동반한 날씨에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임시완은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북돋웠다는 후문이다.

임시완은 "러닝이 저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어요. 포기하지 않고 달리면 어느새 완주하게 되는데 이럴 때마다 자신감도 더 생기고 에너지도 얻을 수 있어요"라며 연기를 통해 알게 된 러닝의 매력을 전했다. 또한 "저만의 속도를 찾아서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완주하려는 저처럼, 여러분도 자신의 속도로 삶을 완주해보세요"라며 캠페인 메시지를 전했다.


   
▲ 사진=플럼에이앤씨


임시완은 칸 영화제 참석 이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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