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 새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재킷 이미지 속 권은비는 사이키델릭한 배경에서 화려한 블루 펄 의상을 입고 신비로운 느낌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시크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권은비의 완성형 비주얼이 돋보였다. 권은비는 금색 스팽글로 이뤄진 유니크한 드레스와 골드 액세서리를 완벽히 소화하며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변화무쌍한 매력을 담은 재킷 이미지를 통해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권은비는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로 사랑받고 있다. 아이즈원의 리더로서 활약을 펼치며 뛰어난 춤 실력과 가창력을 입증해 탄탄한 팬층을 형성, 솔로 데뷔를 향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권은비의 제2막을 화려하게 알릴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