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송인 서동주와 래퍼 치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김남희, 배우 조현이 '모비의 마블'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16일 모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비의 마블' 마지막회가 공개됐다.
이날 서동주와 치타, 김남희, 조현은 화려한 드레스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럭셔리 투어다운 디너파티를 즐기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다.
서동주는 "무대에서 카리스마 있는 치타의 모습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너무 아기 같았다. 그게 충격이었다"고 말했고, 치타는 "조현을 처음 봤을 때 그냥 아이돌 같았고, 이후엔 진짜 조현의 매력을 봐서 좋았다"고 첫인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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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모비의 마블' 방송 캡처 |
어떤 여행이 가장 좋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네 사람은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좋다. 밥 먹으면서 서로 얘기하는 시간이 나중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등 각자의 소감을 공개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후 네 사람은 마지막으로 모비페이로 즐기는 럭셔리 요트 투어를 떠났다. 서동주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김남희는 "모든 것이 모비페이 카드의 편리함 덕분"이라며 럭셔리 투어 소감을 밝혔다.
'모비의 마블'은 고가의 슈퍼카, 요트, 호텔, 프라이빗 투어 등 럭셔리 상품을 제공하는 모비스트(MOBIST)가 제작을 맡았으며, 모비페이와 함께 누구나 꿈꾸는 환상적인 여행을 제공하며 대중의 대리만족을 책임졌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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