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은 18일 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주재로 열린 20개국 외교차관 전화 회의에 참여해 최근 아프가니스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19일 밝혔다.
이번 전화 회의엔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인도,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 대부분은 아프가니스탄의 조속한 평화와 안정 및 자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국제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이를 위해 수시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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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사진=연합뉴스 |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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