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성이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중추적인 활약을 펼쳤다.

8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서 가수 신성은 한강과 함께 충북 제천을 찾아 생선 잡이에 나섰다.

이날 신성은 그물을 능숙하게 다루며 프로 일꾼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일손을 도우며 정감 넘치는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이 준비한 쏘가리 매운탕이 등장하자 적극 먹방에 나서 시청자들의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

이어 흥부자 어르신 부부를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선 신성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고, 타고난 센스로 토크를 리드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매주 '6시 내 고향'을 통해 꼼꼼한 일솜씨와 라이브 실력을 뽐내고 있는 신성은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의 마스코트로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