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한신공영이 창립 65주년을 맞이해 지난 24일 서울 잠원동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한신공영 창립 65주년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관계인사 등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
|
|
▲ 최용선 한싱공영 회장이 지난 24일 서울 잠원동 본사 대강당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한신공영 |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은 "수년 내 도급순위 10위권 진입과 세계가 인정하는 초일류 건설회사로 도약시킬 것"이라며 "지속적인 원가경쟁력 강화와 사업리스크 최소화, 해왜시장 확장을 통한 신규사업 발굴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공영은 지난해 매출액 1조700억원, 수주 2조억원의 실적을 냈으며 올해는 매출 1조3000억원 수주 1조 8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