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가 한글날 연휴를 맞이하며, 새 예능 파일럿 '가나다같이'를 오는 10월 9일과 11일 특별 편성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MBC '가나다같이'는 우리가 잘 몰랐던 우리말을 기상천외한 퀴즈로 맞혀보는 생생 예능 버라이어티로, 말대답하는(?) 신개념 인공지능 얄리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세트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상천외한 우리말 퀴즈 예능이다.

출연자로 동갑내기 케미를 보여줄 뇌섹남 전현무와 공부왕 홍진경, 예능 대세 양세찬, 이홍기, 이찬원, 아이들 미연 등이 확정됐다. 이들은 기존에 흔히 접했던 '우리말 맞히기' 예능과 다른 독특한 힌트와 스케일에 입이 떡 벌어졌다는 후문. 이밖에도 메타버스 서비스(이프랜드(ifland))를 이용하는 등 신선한 힌트들로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세상에 없던 우리말 예능 '가나다같이'는 오는 10월 9일 오후 5시 5분, 11일 오후 10시 30분에 찾아갈 예정이다.


   
▲ 사진=MBC '가나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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