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19일 오전 8시 17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지상 3층·지하 1층짜리 업무시설 2층에서 불이 나 9시 5분께 완전히 꺼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인근지역 시설물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공항에 상주하는 직원 123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한 모습.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이 불로 연기를 들이마신 50대 남성 1명이 건물 내부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