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은밀한 뉴스룸'이 전성기를 되찾은 송중기의 신축 주택을 둘러싼 논란과 팩트 체크에 나선다.
25일 오전 방송되는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5회에서는 '승리호'와 '빈센조'로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한 한류스타 송중기의 은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은밀한 뉴스룸'은 동네 민원이 제기됐던 송중기의 신축 주택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7월 주택 신축 공사 과정에서 도로 원상복구를 두고 민원이 제기되는 등 인근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사과한 바 있다.
최근 '은밀한 뉴스룸'이 찾아간 송중기의 신축 주택 인근 도로는 원상복구 공사를 모두 마무리한 상태였으며, 용산구청 도로교통과를 통해 "주민들의 민원이 모두 해결됐다"는 사실까지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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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HQ '은밀한 뉴스룸' |
이날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말끔하게 원상 복구된 주변 도로는 물론 기존의 주택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의 신축 주택을 공개한다. 신축 주택 정면에서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L타워가, 뒤에서는 N타워가 보이는 '뷰 맛집'이기도 하다.
송중기는 해당 주택을 2016년 100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으며,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신축 메리트까지 더해져 현재는 최소 160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송중기 재수학원 동기의 '빛나는 실제 목격담'에서부터 '생방송 스타뉴스'만이 보유한 풋풋한 신인 시절까지 송중기의 모든 것을 재조명한다.
'은밀한 뉴스룸'은 MC 김한석을 비롯해 중견 연기자 김형자, '원조 케이블 가이' 엘제이, 트로트 가수 지원이,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류세라, IHQ 기자가 출연하는 신개념 연예토크쇼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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