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리가 동생 탄생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래퍼 그리(김동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3일 그리의 아버지이자 방송인 김구라의 둘째 출산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아내 A씨는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2015년 이혼한 뒤 지난해 12세 연하 아내와 혼인신고했다. 김구라가 품에 안은 늦둥이는 그리와 23살 터울이다.


   
▲ 사진=래퍼 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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